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무진(갓 오브 하이스쿨)/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성지탈환 === ||[[파일:박무진_6부.jpg|width=100%]]|| 승패는 불명이나 박무진은 생환하는데 성공하고, P에게 머리를 깎어달라고 부탁한 뒤 예전 스타일로 돌아와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을 하기위해 신한국으로 이동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박무진을 계속 따를지로 내분이 벌어진 [[X세대(갓 오브 하이스쿨)|X세대]] 앞에 나타나 자기에게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으니 절대신 여래의 부활을 막기 위해 딱 한번만 공진 현상을 사용해달라고 부탁한다. 현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한번만 도와달라는 말에 X세대가 응한 뒤, P가 절대신의 부활을 막으려는게 진심이냐고 묻자 썩소를 짓고는 지금 와서 착한 척 자신을 포장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며 철저히 악역이 되겠다는 결심을 밝힌다. [[백승철(갓 오브 하이스쿨)|백승철]] 주도하에 [[여래(갓 오브 하이스쿨)|여래]] 조사팀이 달로 향하는 당일에 박무진은 코엑스 지하에 있는 성지로 향하다가 박부진의 계획을 예측한 진모리가 눈 앞에 나타난다. 다행히도 상만지도 절대신 부활을 원했기 때문에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유미라]]를 막기 위해 진모리는 물러난다. 이때 아끼던 이복동생 요한 제네프를 죽인것 뿐만 아니라 대역을 이용하면서까지 고인드립을 제대로 한 박무진에게 원한을 품은 조나단이 부대를 동원해서 박무진을 습격한다.[* 조나단과의 악연은 이것 뿐이 아니며 공식적으로 만났을 때 [[왜소증]]이라 열등하다고 폭언을 날렸다. -- 맨날 이딴 짓만 하니까 이런 꼴 당하는 거야. --] 이 제2의 라그나로크를 대비해서 만든 특수부대로 이들을 제압만 하면서 살려준다. 이는 인간 제일주의라는 자신의 신념 때문인데, 박무진에게 원한이 있던 이들은 뒤에서 그를 쏜다. 거기에 충원부대까지 몰려오며 위기에 빠졌지만[* 아무리 차력탄을 가진 부대라 해도 기습 몇발이야 The Six 급이니 버티지만 문제는 자신은 이미 꽤 힘이 빠지고 김두식과의 일전에 부상도 남아있어서 중태의 P까지 있었다. 혼자였으면 해볼만 했지만 P까지 지키며 싸우기엔 벅찬 상황] 그 순간 X세대가 다시 집결해서 자신들을 인간으로 인정해준 박무진을 따른다고 선언한다. 박무진이 갈 길에는 무수한 병력이 있지만, 박무진과 협력하기 위해 나타난 [[상만진]]이 나타난다. 군단은 전부 상만진과 유미라에 의해 몰살 당했으며 예전처럼 협력해서 절대신을 부활하자고 공동전선을 제안한다. 물론 칼처럼 거절하는데 상만진이 자신의 누나 상만숙을 되살려주기만 한다면 된다고 부탁하자 잠시 침묵하지만, X세대에게 모든 것을 건 박무진은 제차 '''인간 제일주의'''를 강조하며 거절한다. 그 때 여의를 통해 들어온 [[진모리]]와 [[한대위]]가 이끄는 녹스의 공격을 받는다. 전보다 기술이 향샹된 진모리에게 [[진태진]]의 모습을 본 박무진은 오라며 대비하지만 일격에 왼눈을 잃는다. 이때 박무진의 십자가에 핏방울이 튀며 붉은 달이 떠오르고 여래의 시체와 공명한다. 다시 한번 진모리의 일격에 가슴팍을 뚫리고, 진모리는 마지막 자비심으로 왜 배신했냐고 이유를 묻자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인간 제일 주의인지 아니면 열등감인지 모를 광기를 드러낸다. 본인도 더러울대로 더러운 인간이라서 곱게 죽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인류의 파수꾼으로서 마지막 남은 자존심으로 동귀어진이랍시고 남은 힘을 최대한 짜서 차력 '롱기누스'를 응용한 중력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허무하게 튕겨나간다. 죽음을 맞이할려는 찰나에 상만진의 소생술로 간신히 소생하지만, 진모리의 일격으로부터 박무진을 지켜주려다가 한고딩과 허서방이 사망하자 '''계획을 이룰 수 없다'''고 절망한다. 이에 상만진이 부족한 에너지 분은 애너지 스톤으로 보충할 수 있다는 말에 일시적 동맹을 맺는데, 진모리가 자신을 노리자 동료들을 공격해서 간신히 도주한다. 하지만 열을 단단히 받은 진모리에 의해 오른다리를 잃는다. 다리를 잃어 고통을 호소하는 반면 자신을 걱정하는 P에게 아이는 X세대일테니 태명을 뭘로 지을까라며 안심시킨다. 즉 P의 임신 사실을 눈치채고 있었으며, X세대이니 [[박엑스]]라는 괴상한 작명센스로 소소한 개그신을 선사한다. 그러나 조나단의 부대는 박무진을 노렸고 자신의 입지가 추락한 사실에도 끝까지 나아가려고 한다. 이때 X세대의 힘의 이양으로 더 강해진 딘의 도움으로 의수를 만들고 마침내 성지에 도달하는데, 박무진으로부터 [[여래(갓 오브 하이스쿨)|여래]]의 기운을 느낀 진모리는 그녀석만큼은 절대 부활시키면 안된다고 외친다. 이 후 X세대 공진으로 절대신 부활 의식을 준비하는데, 상만진과 절대신 부활 여부로 대립한다. 상만진이 그동안 인간에게 배신 당해왔는데 왜 이토록 인간 제일주의를 외치냐고 묻자, 어차피 박수받자고 한 짓도 아니고, X세대야말로 진정한 인간이라 믿고 있다고 답한다. 조나단의 부대와 난전을 벌이던 중, 애너지 스톤이 발동해 조건이 충족되자 긴고아를 꺼낸다. >'''아직도 모르겠나?!''' >'''[[상만진|네]]가 [[벨제버브|신]]을 깨운 그날...!''' >'''네 누이가 죽던 그날!''' >그 몇 주 전에... '''[[진모리|마왕]]'''이 깨어났어. >모든건 34년 전.... >그 때 부터 시작이야.... 하지만 선지자는 자신이라고 말하는 상만진에게 과거의 실수에서 못 배운 거냐며 대립한다. 치열한 싸움을 벌이다가 서로의 신념에서 사적인 원한을 부딪히는데, 선지자 상만숙을 되살리려는 상만진에게 X세대야말로 그녀의 의지를 이어받은 선지자라고 답한다. 그러나 X세대를 부정하는 상만진과 합을 나누는데, 한발 더 빨랐던 자신의 일격이 십자가에 막히는 걸 본 상만진은 최후의 공방에서 십자가에 힘을 보태고 죽는다. 그리고 상만진은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기 전 설령 박무진이 신을 미워한다고 해도 상만숙은 마지막까지 인간을 증오했다며, 상만숙이 유일하게 증오하지 않은 사람이자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한 박무진에게 절대신을 부활시킬 것을 부탁한다.[* 이때 쓰러지는 상만진을 왼팔로 받아주려 했으나 그러지 못한다.] ||[[파일:박무진vs상만진_결말1.jpg|width=100%]]||[[파일:박무진vs상만진_결말2.jpg|width=100%]]|| 박무진은 그럼에도 인간 제일주의를 외치려고 했지만 절친의 죽음을 보고 차마 말을 잇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조나단이 박무진을 조롱하지만 끝까지 감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상만진의 시체를 엉망으로 만든다. 결국 끝끝내 감정을 참지 못한 박무진은 이성을 잃어 '''자신의 신념을 지키지 못하고 부대원들을 죽인다'''. 이때 집중이 흐트러져서 저격을 받을 뻔 하는데 딘과 이굳건이 그를 지켜준다. 하지만 이굳건이 지킨 건 박무진 뿐이었고 P는 그대로 부대원의 공격으로 '''사망한다.''' 상만숙 때와 마찬가지로 연인을 잃는 고통에 박무진은 무심코 ''''신'을 찾고''',[* 비슷한 상황에서 진태진이 신을 찾다가 리수혁을 떠올려서 자신의 힘만으로 상황을 모면한 것과 대조된다.] 딘이 자신을 막은 이굳건을 탓하자 이굳건은 역으로 저 여자는 자신들을 인간 취급하지도 않았다며, [[우생학|그들보다 우월한 자신들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이 모습에 자신을 투영한 박무진은 좌절하지만 이굳건은 저격세례에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유일하게 자신들을 사람 취급해준 박무진에게 대업을 이뤄달라고 부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